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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사진), 영화 3편 더 계약 ... UFC 옥타곤 복귀 불투명.<사진= 론다 로우지 공식 SNS> |
론다 로우지, 영화 3편 더 계약 ... UFC 옥타곤 복귀 불투명
[뉴스핌=김용석 기자] 론다 로우지가 영화사 라이프 타임 네트워크와 3편의 출연 계약을 추가 하면서 옥타곤 복귀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이 영화사는 테니스 스타 셀리나 윌리엄스와 로우지 같은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엄마 내가 위험한 사람과 자도 될까요’ ‘세컨드의 은밀한 삶’같은 센세이셔녈한 영화를 제작해 온 회사이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론다 로우지는 자신의 열정을 담은 스토리를 영화로 남기고자 3편의 영화 계약에 합의 했다. 로우지의 계약은 이 영화사의 2016~2017년 제작 프로젝트이다.
론다 로우지는 이 영화의 여 주인공의 모델로 실제로 영화에 출연 하지는 않는 모양새지만 앞으로 바뀔 여지도 있다.
로우지는 UFC 복귀를 미룰 만큼 영화 출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11월 홀리 홈에 패한 론다 로우지는 ‘로드 하우’ ‘마일 22’ 등의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재 이 두 편의 영화는 실제로 제작이 시작되지는 않고 있으며 물론 상영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론다 로우지가 새 영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면서 이 영화사가 로우지를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뜻으로 해석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