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안대환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 상근부회장(사진)이 연임됐다.
협회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안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 했다. 안 부회장의 연임은 이날 이사회에서 박정호 회장이 “임기동안 함께 일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이사진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새로운 임기는 5월 1일부터 2019년 4월31일까지다.
안 상근부회장은 클럽700(현 블루헤런CC) 건설본부장 및 총괄이사와 캐슬파인CC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1998년 협회 전무이사를 거쳐 2010는부터 상근부회장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