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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증시 투자포인트] 원자재 급락, SDR 표시 채권 발행, 스펀지도시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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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 정부의 강력한 투기 억제 조치의 영향으로 밤사이 중국 선물시장에서 원자재 각격이 급락했다. 당국은 올해 SDR(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 표시 채권을 중국 본토에서 발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자재 급락, 강력한 시장 투기 억제 조치 영향

밤사이 중국 당국의 투기 억제 조치의 영향으로 중국 선물시장에서 일부 원자재 가격이 급락했다. 철강석 가격이 1.9% 하락했고 점결탄은 하한가를 기록, 5.8% 급락했다. 철강봉과 핫코일의 가격도 각각 0.8%, 0.04% 떨어졌다. 앞서 상하이선물거래소는 해당 원자재 야간시장 거래 시간을 단축하고 거래 보증금 및 수수료를 상향 조정하는 등 대대적인 투지 억제 조치를 내놨다.

중국 본토 내 SDR 표시 채권 발행 플랫폼 출범, 이르면 7월

중국 금융당국이 오는 7월 중국 본토 내 SDR 표시 채권 발행 플랫폼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중국의 주요 경제매체들이 전했다. 이는 위안화의 SDR 편입 정식 발효를 앞두고 있는 데 따른 사전 조치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중국 국내외 전문가들은 “SDR 표시 채권 발행이 중국의 외자유출 압력을 해소하고 위안화 국제화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이달 초 사상 처음으로 SDR을 기준으로 한 외환보유액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중국, 스펀지 도시 시범 사업지역 명단 발표, 베이징 등 14개 도시

중국 재정부는 27일 스펀지 도시 시범 사업 지역에 대한 재정 지원안을 발표했다. 베이징, 톈진, 다롄, 상하이, 닝보, 푸저우, 칭다오 등 14개 도시가 시범 사업 지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펀지 도시란 첨단 인프라 기술을 도입해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빗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도시 프로젝트를 말한다. 앞서 중국당국은 향후 3년간 스펀지 도시 확충에 856억위안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3월 전국 철도 운송량 감소폭 줄었다

중국 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는 3월 중국 전국의 철도 운송량이 전년동기대비 6.4% 감소한 2억7400만톤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기간 화물유동량은 1989억톤 킬로미터로 4.4% 줄었다. 중국의 전년동기대비 기준 철도운송량 감소폭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또한 철도운송량과 함께 리커창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전력 소비량과 은행 신규대출도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전력소비량은 지난 1분기 지난해 동기 대비 3.2% 늘어나며 증가세로 돌아섰고, 은행 신규대출도 큰 폭으로 증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3월 공업이익 전년비 11.1% 증가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3월 공업이익이 5612억4000만위안(약 99조원)으로 연간 1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월 전력, 광업, 제조업 부문의 공업이익이 1조3400억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 늘어난 결과다. 다만 3월말 현재 중국 기업들의 부채도 작년 같은 달에 비해 5.2% 늘어났다. 해당 통계는 연매출액 2000만위안이 넘는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산출한다.

중국 경제는 올해 1분기 성장률이 6.7%로 7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최근 소비·투자·생산 등 지표는 중국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는 신호를 주고 있다.

중국 철강협회, 철강업계 올해 수익률 개선될 것

중국 철강협회는 27일 공급측 개혁의 일환으로 철강 생산량이 줄면서, 중국 철강업계의 손실규모가 100억위안까지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5년 철강업계의 연간 누적 순손실액은 1000억위안에 달했다. 협회는 향후 공급측 개혁이 가속화하면서 철강업계 전반이 순손실에서 순이익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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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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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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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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