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한국프로골프협회(KGA·회장 양휘부)와 (주)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가 26일 경기도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 10층에서 2018년까지 2년 간의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휘부 KPGA 회장(왼쪽)과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가 26일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에서 공식파트너십을 맺은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KPGA> |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는 "KPGA와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쁘다. 본 협약을 계기로 향후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선수들이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휘부 KGA 회장은 "향후 KPGA와 라쉬반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라쉬반(LASHEVAN)은 특허를 획득한 실리콘 밴드가 땀이 차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아주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남성전문 언더웨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