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8G만에 캔자스시티전서 메이저리그 4번째 선발 출격... 타울 0.500, 출루율 0.625.<사진=볼티모어 공식 홈페이지> |
김현수 8G만에 캔자스시티전서 메이저리그 4번째 선발 출격... 타울 0.500, 출루율 0.625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가 8경기만에 선발 출격한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24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커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경기만의 선발 출전으로 대타로 출전한 15일 텍사스전을 포함하면 7경기 만이다.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3경기에 출전, 6타수 3안타(타율 0.500), 볼넷 2개를 작성했고 출루율 0.625를 기록 중이다. 캔자스시티 선발은 우완 크리스 메들렌으로 올해 2경기에서 1승을 거뒀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