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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박 대통령·새누리당 지지율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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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 제외 모든 세대에서 부정률이 긍정률보다 높아

[뉴스핌=이윤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29%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4월 셋째 주(19~21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질문한 결과, 29%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반면, 58%는 부정 평가했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7%).

대통령 직무 긍정률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다. 연말정산과 증세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1월 넷째 주와 2월 첫째 주, 메르스 사태 중이던 6월 셋째 주에도 같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11~12일, 총선 직전 이틀) 대비 10%p(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10%p 상승해 긍·부정률 격차가 29%p로 벌어졌다.

<자료제공=갤럽>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11%/73%, 30대 15%/74%, 40대 20%/67%, 50대 35%/50%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부정률이 높았다. 60대 이상에서만 57%/31%로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섰다.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306명)은 69%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38명), 국민의당 지지층(252명), 정의당 지지층(67명)에서는 각각 81%, 78%, 94%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136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1%, 부정 46%).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579명, 자유응답)의 평가 이유로는 '소통 미흡'(20%)(+8%p), '경제 정책'(15%)(-5%p), '독선/독단적'(12%)(+6%p),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8%),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공약 실천 미흡'(4%)(-3%p), '복지/서민 정책 미흡'(4%) 등을 지적했다.

새누리당의 지지도(30%)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월 셋째 주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0%, 더불어민주당 24%, 국민의당 25%, 정의당 7%, 없음/의견유보 14%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 주(11~12일, 총선 직전 이틀) 대비 7%p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4%p, 8%p 상승했다. 정의당은 변함 없었고, 무당층 비율은 5%p 줄었다.

새누리당의 경우 개명 전인 2012년 1월 초(당시 한나라당) 지지도가 '고승덕 돈봉투 폭로' 직후 22%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당명을 바꾸고 같은 해 4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점차 상승하다 이번에 다시 30%로 떨어졌다.

더민주 지지도(24%)는 올해 최고치다. 더민주는 2014년 3월 초 민주당-새정치연합 신당 창당 선언 직후와 6월 지방선거 후 몇 차례 30%를 상회했고 민주통합당 시절이던 2012년 대선 직전 36~37%까지 오른 바 있다.

국민의당 지지도는 4주 연속 상승해 창당 이후 최고치(25%)를 경신했고, 정의당 지지도 역시 창당 이후 최고치(7%)에 해당한다.

이번 조사는 4월 19~21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였으며 응답률은 20%(총 통화 4963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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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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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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