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 19일과 20일 부산과 대구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신영컬쳐클래스 '오! 오페라(Oh! Opera)'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쳐클래스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 김홍승 연출가의 해설과 함께 오페라 '텔레폰(Telephone)' 무대로 꾸며졌다.
텔레폰은 20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메노티의 대표작 중 하나로 인간 심리와 기계 물질주의에 대한 불신을 표현하는 공연으로 출연자가 단 두 명뿐인 모노 오페라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최고의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오페라 무대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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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영증권>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