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주식회사 혼마골프 (대표 이토 야스키)가 2016년 신제품 비즐(Be ZEAL) 여성용(사진)을 출시했다.
‘비즐(Be ZEAL:열정을 품어라)525’ 레이디스 클럽은 스코어를 줄이고자 하는 주말골퍼를 위한 골프채. 20일 혼마골프 직영점 및 전국의 혼마골프 제품 취급점에서 선보였다.
비즐 남성용은 지난달 발매됐다. 비즐은 TEAM HONMA를 포함한 HONMANIA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OUR WORLD’ 브랜드의 개발력을 앞세워 탄생한 새로운 브랜드이다.
그 비즐에서 1타라도 줄이고 싶고 1야드라도 더 멀리 날리고 싶은 골프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여성골퍼를 위해 보다 쉽고, 보다 멀리 나가는 ‘Be ZEAL 525 Ladies’가 탄생됐다.
Be ZEAL525는 여성클럽의 헤드에 잘 맞는 전용 샤프트를 장착했다. 헤드와 샤프트의 매칭을 중시한 토털고차원설계가 적용됐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모두가 포착성이 좋으며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이 때문에 여성골퍼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고 최대의 비거리와 스코어 향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Be ZEAL이란 열정(ZEAL)을 품어라‘라는 의미다. 브랜드 컨셉은 ’스코어 향상을 목표로 하는 주말골퍼를 위한 클럽‘이다. 혼마골프는 세계 투어 무대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TEAM HONMA 선수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적용한 개발력을 여성골퍼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혼마골프는 올 초에 발매한 BERES E-05 레이디스 모델과 함께 모든 여성골퍼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클럽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