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6월 7일까지 여름 첫 프로모션 전개하고‘문경 오미자 피지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 ‘스모어 프라푸치노’ 등 음료 3종을 비롯한 여름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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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에 따르면 문경 오미자를 원료로 선을 보이는 ‘문경 오미자 피지오’는 톨 사이즈 기준 5600원이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는 요거트와 무지방 우유, 애플망고가 블렌딩됐으며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100원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선보였던 ‘스타벅스 스모어 프라푸치노’는 톨 사이즈 기준 6300원이다. 이 음료에 어울리는 ‘스모어 케잌’은 개당 5500원에 제공된다.
여름마다 선보이고 있는 ‘카티 카티 블렌드’ (250g, 1만6000원)도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이와함께 다양한 색상의 머그, 텀블러, 워터보틀, 보온병 등 20종의 MD 제품들도 출시된다. 그 중 ‘스트로베리 데미 머그’, ‘라스베리 크레이브 워터보틀’, ‘SS 사이렌 레나 워터보틀’ 등 8가지 품목은 1인당 2개까지 구매가 제한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