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와 커플 사진을 찍게된 '1박2일' 정준영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1박2일'에서 한효주와 커플 사진을 찍을 주인공은 정준영으로 결정됐다.
17일 방송한 KBS 2TV '1박2일'에서는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제주도 수학여행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효주와 사진찍기 미션이 시작됐다.
멤버(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들은 한효주와 사진을 찍게됐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이어 멤버들은 예시 사진을 보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손을 마주 잡고 있는 포즈의 사진이 먼저 공개됐다. 그 다음 공개된 사진이 특히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로 과거 이미연이 찍은 커피 광고의 사진이었다. 이미연이 남자의 품에 안겨 웃고 있는 모습을 본 멤버들은 크게 환호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게임으로 정해졌다. 바로 유채꽃밭에서 동시에 두 사람이 일어난 사람끼리 커플로 정해진 것이다.
게임 결과 첫 번째 사진을 하게 된 사람은 김종민과 정준영, 김준호와 데프콘으로 정해졌다. 한효주는 "나 아무랑도 사진 못 찍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어 두 번째 게임 결과는 정준영과 한효주로 정해졌다. 정준영은 한효주와 사진 찍을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