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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마윈 동업자' 허이빙 "제2 알리바바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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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업계 제2의 도약 준비, 인공지능 개발에 전력

[뉴스핌] 올해로 창간 13주년을 맞는 뉴스핌이 오는 21일 <제4차 산업혁명으로 '주식회사 대한민국' 살리자>라는 주제로 제5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이병태 KAIST 교수 ▲박수용 서강대 교수(글로벌핀테크연구원장) ▲허이빙(何一兵) 중국 O2O업체 롄롄(臉臉)창업자 겸 CEO ▲심현철 KAIST 교수를 사전 인터뷰했습니다. 포럼은 4월 21일(목) 오전 8시30분~12시 (점심 제공),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연간 매출(2016년 회계연도 기준) 미국 소매 대기업 월마트 추월.

심각한 스모그 속에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천안문 광장 조깅 강행.

중국 드론 개발 및 제조업체 DJI, 전 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 70% 장악.

최근 IT 산업에서 중국은 놀라운 뉴스를 계속 생산하고 있다. 언급한 기사 제목이 말해주듯 미국을 추월하고, 영향력을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차세대 신흥산업 분야 기술력이 이미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에 도달했다.

중국은 제조업 혁신을 위해 IT 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었다. 민간 기업도 자생적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세계가 중국 IT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다.

<사진=롄롄>

허이빙 롄롄(臉臉)창업자 겸 CEO는 중국 1세대 IT산업 전문가다.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의 첫 동업자로도 유명하다. 그가 보는 중국의 IT산업 미래와 핵심은 무엇일까. 

- 중국 IT산업은 지난 20년 고속 성장을 실현했다. 이토록 빠른 성장의 비결이 뭔가?

▲ 인구 보너스가 컸다. 인터넷의 발전과 성장은 가입자 수와 트래픽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다. 중국의 방대한 인구가 인터넷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밑거름이 됐다.

인구수 외에 중국의 독특한 인구 구조 역시 중요한 요인이다. 중국은 전형적인 '금자탑' 형상의 인구 구조로 되어 있다. 절대다수의 기층 국민과 소수의 중상류 국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은 평등의 DNA를 가진 산업이다. 누구나 평등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중국의 많은 국민은 인터넷을 통해 다른 계층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고, 이는 인터넷 인구를 늘리는 촉매제가 됐다.

- 제조업이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한국과 달리 중국은 IT업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20년의 고속 성장기를 거친 중국 IT업계의 현황 소개를 부탁한다.

▲ 지난 20년 태동기와 성장기를 순조롭게 건너온 중국 IT업계는 현재 혁신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정부가 '인터넷플러스(+)'라는 IT산업 발전 계획을 수립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민간 기업들도 자발적으로 기술과 서비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

얼마전 한국의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중국에서도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제조업의 혁신 또한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다. 인공지능 등 차세대 IT 산업 분야에서 중국은 다시 한 번 고속 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 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폭발적 성장을 견인했다. '한류'의 인기로 한국산 제품이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한국 산업계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추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현황과 뉴트렌드는 무엇인가?

▲ '이인위본(以人爲本)', 사람의 가치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사람과 체험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O2O 시장의 폭발적 성장의 근본 원인도 여기에 있다.

과거 전자상거래 시장이 사람을 컴퓨터와 집안에 국한했다면, 앞으로는 전자상거래가 소비자의 생활 범위, 소비 영역을 밖으로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나는 전자상거래의 성장으로 쇼핑몰이 망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체험을 중시하고, 사람과 사람의 교류를 강조하는 분위기 속에서 전자상거래와 오프라인 매장의 상호 융합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내가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점을 연결한 롄롄을 설립한 것도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를 견인하기 위해서다. 고객은 물건을 싸게 사고 빠르게 받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갈수록 소비의 '가치', '체험', '교류'를 추구하고 있다. 여기에는 쇼핑몰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O2O시장의 미래도 여기에 달려있다.

올해 11월 11일 롄롄은 '1111'개 오프라인 매장과 소비 대전을 전개할 것이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함과 동시에 체험 중심, 사람 중심의 소비 문화 확산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최근 중국 정부가 해외 직구 시장 단속에 나섰다. 해외 직구를 통해 중국으로 팔려나가던 한국산 제품과 기업의 타격이 우려된다.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직접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이 늘고있다. 한국 기업과 상품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어떤 노력과 비결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 한국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 됐다. 현재와 같은 참신하고 우수한 상품을 만드는 것이 무슨 시장에서든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 '사람'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앞서 말했듯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중심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뜨거운 화제가 된 파피장(papi酱) 등 '인터넷 스타 경제'가 바로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준다. <뉴스핌 3월 21일 '몸값 가장 비싼 중국 여성 BJ 540억원, 인터넷으로만.... ' 보도 참조>

롄롄, 위챗 등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이 전자상거래와 중국 소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서 '입소문'의 위력은 과거보다 훨씬 확대되고 있다. 중국 시장 마케팅에 있어 이런 소셜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중국은 경제성장 둔화의 돌파구를 제조업 혁신에서 찾고 있다. 제조업 혁신은 인터넷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독일의 인더스트리4.0을 표방한 '중국제조2025', '인터넷 플러스' 정책이 모두 제조업 혁신과 관련이 있다. 최근에는 3년 내에 인공지능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키운다는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발동하기도 했다. 한국 역시 '4차 산업혁명'을 외치며 IT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향후 IT산업의 주도권 경쟁에서 중국과 한국은 어떻게 협력과 상생을 할 수 있는가?

▲ 인공지능과 같은 차세대 IT산업에 있어 중국의 산업은 아직은 초기 단계 수준이다. 그러나 앞으로 예상보다 훨씬 빠른 고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인공지능의 기술력은 국가경쟁력과도 결부되는 사항이다. 중국은 민간과 정부가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다.

한국은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자본도 있다. 중국과 한국의 협력 방안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투자 성공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바란다. 손 회장이 알리바바의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를 단행, 알리바바의 성장을 돕고 자신도 막대한 투자 수익을 거둔 것처럼, 한국 자본·기술 분야·인재가 중국 시장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발전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

21일 열릴 뉴스핌 창간 13주년 포럼에서 중국 인터넷의 20년 성장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한국의 많은 독자와 IT업계 관계자들이 현장에 오셔서 중국의 인터넷 산업의 미래와 한중 양국의 협력 방안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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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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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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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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