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14, 더민주 98, 국민의당 25, 정의당 2, 무소속 12곳 선두
[뉴스핌=이진성 기자] 20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새누리당이 일찍이 12곳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13일 전국 253개 지역구 2500개 투표소에서 46%개표를 진행한 결과다.
송희경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를 포함해 통영고성에서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 사천남해하동 여상규 새누리당 의원,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새누리당 의원,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 여양영덕벙화울진 감석호 새누리당 의원,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 속초고성양양 이양수 새누리당 의원, 동두천연천 김성원 새누리당 의원, 포천가평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 부산 수영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 등이 당선이 확정됐다.
한편 전국 개표율 46%가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114곳, 더민주 98곳, 국민의당 25곳, 정의당 2곳, 무소속 12곳 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