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지상파 방송 3사가 각 정당별 비례대표 의석 수를 예측보도했다.
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 조사에 따르면 13일 실시된 20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새누리당이 15~19석, 더불어민주당이 11~14석, 국민의당이 12~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국민의당 개표상황실.<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이는 KBS·MBC·SBS가 유권자들의 정당 투표 결과를 면접 조사한 데 따른 예상 의석을 수치화 한 것이다.
한편, 정의당은 3~4석, 기독자유당은 0~2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