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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중국증시투자포인트] 리커창 '계획 예산 빨리 써라' 예산집행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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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정부가 겉으로는 경제 발전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개혁조치에도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실물경제 분야의 경기침체 상황에 고민이 깊은 모습이다. 리커창 총리는 11일 중소기업의 경영난과 자금난 개선을 위한 감세 조치를 재차 강조했고, 수요 확대를 위해 상반기 정해진 중앙 정부 예산을 모두 집행하라고 촉구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지난달부터 이어진 주가지수 상승세에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오히려 자금 이탈이 늘어나고 있어 A주 앞날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리커창 "상반기 계획한 투자 예산 모두 써라"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중소기업 지원과 내수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11일 열린 리 총리 주재로 열린 정부주요 책임자 경제 현황 좌담회에서 리 총리는 "영세기업,중소기업의 부담을 위한 감세, 공급측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 감세를 위해 영업세의 증치세(부가가치세) 전환의 전국 시행을 반드시 관철하고, 각종 사회보장보험(의료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양로보험, 주택공적금)의 세율을 단계적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리 총리는 내수 부진의 난국 타개를 위해 올해 상반기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촉구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앙 정부 예산 내의 투자 프로젝트에 배정된 예산을 모두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주가지수 힘찬 상승에도 증시 이탈 자금 늘어

비교적 큰 폭의 주가지수 상승세에도 시중 자금의 주식시장 유입은 늘지 않고 있다.

중국 주식정보 전문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11일 상하이와 선전거래소 순유입자금은 123억6200만위안으로 3월 1일 이후 일일 유입량으로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업종별 자금 유출입 상황을 보면, 11일 의약·바이오 분야에 자금 유입이 집중됐다. 이날 순유입 자금은 20억위안을 넘어섰다.

그러나 식음료, 전자, 종합, 자동차, 교통운수, 농림어업,통신 가전 등 분야에선 자금이 순유출했다.

특히 A주가 반등세로 돌아선 3월 이후 주식시장을 이탈한 자금은 3000억위안에 달한다. 주식시장내 자금이 급격히 주는 현상은 향후 주가지수의 지속적 상승의 장애물이 될 전망이다.

3월 이후 29거래일 동안 주가지수는 약 13%가 올랐지만, 자금 순유입을 기록한 거래일은 8일에 불과하다.

증감회 7개 기업 IPO 승인, 자금조달 금액 28억 위안 미만

11일 저녁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7개 기업의 IPO(기업공개) 신청을 승인했다. 상하이거래소 상장 기업 3개, 창업판 3개 나머지는 선전거래소 중소판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에 IPO 승인을 받은 7개 기업이 조달할 금액은 28억위안을 넘지 않는다.

3월 증권사 실적 껑충

태평양, 흥업증권, 장강증권 등 중국 증권사들의 3월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3월 중국 증시 회복세에 힘입어 대다수 증권사의 순이익이 2월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태평양증권의 경우 순이익이 2월보다 20배나 증가했다. 

◆아시아 최대 의료기관 화룬펑황 출범

상장사인 펑황의료와 국유 화룬의 인수 합병을 통해 중국에 의료기관 107개, 병상 수 1만1780개를 거느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이 탄생한다.

지난 8일 중국 최대 민영 의료사업체 펑황의료(鳳凰醫療 01515.HK)는 공시를 통해 화룬그룹(華潤集團) 산하 화룬의료와 MOU를 체결, 37억2200만홍콩달러에 화룬의료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화룬의료는 산하 병원 35개, 지역의료기관 12개, 양로기관 3개를 보유한 의료사업체다.

펑황의료는 인수작업이 끝나면 4억6300만주의 주식을 발행해 화룬그룹에 인수시킬 예정이다. 주식 발행을 마치면 화룬그룹은 펑황의료의 지분 35.7% 이상을 보유한 펑황의료의 지주사로 거듭난다.

지배구조 개편 이후 펑황의료는 회사명을 ‘화룬펑황의료집단유한공사(華潤鳳凰醫療集團有限公司, 이하 ‘화룬펑황’)’로 변경할 계획이다.

화룬펑황은 3급병원 7개, 2급병원 12개, 1급병원 34개 및 지역의료기관 54개를 포함한 의료기관 107개 및 양로기관 3곳을 운영하게 된다. 병상 수는 아시아 최다수준인 1만1780개에 달할 예정이다.

선전거래소 초상국과 "일대일로' 테마 금융상품 개발

11일 선전거래소는 초상국과 함께 전략적 협력서를 체결하고 향후 일대일로 국가 전략을 뒷받침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또한 ▲ 중소기업 지원과 육성 ▲ 첸하이 금융 특구를 이용한 고정수익시장 활성화 ▲자유무역구 금융서비스 강화 및 국제금융 서비스 활성화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초상국은 홍콩 소재 중국 중앙정부 소속의 국유기업으로 교통,금융, 부동산이 주력 사업 분야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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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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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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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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