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리그오브레전드 측이 공개한 아우렐리온 솔 홍보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
[뉴스핌=최원진 기자] 30일 오전 6시 부터 '롤점검' 중인 가운데 최신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의 유튜브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측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3일 진행된 6.6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우렐리온 솔의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30일 오전 7시 40분 기준 조회수 85만 3307를 기록 중이다.
영상 속 아우렐리온 솔은 별의 창조자로서 "모든 별이든 행성이든 은하계든 경이롭게 우러러본다.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무리들도 있고 벽 뒤로 숨으려는 무리들도 있지. 하지만 결국 자비를 빌기 마련. 정말 사랑스러워"란 말을 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블코믹스 타노스 컨셉같다" "아우렐리온 솔 나오면 돈주고 살 듯" "포스가 장난 아니다" "역대 최고의 챔피언 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오전 6시 부터 11시 까지 '롤점검'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