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지난 8일 공개한 정주리, 이세영과 함께 찍은 '택시' 녹화 인증샷 <사진=낸시 랭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행위예술가 낸시랭이 '택시'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이세영, 정주리, 낸시랭 오늘 tvN 택시 녹화를 아침부터 하루종일 재밌게 하면서~ 너무 웃겨!! 녹화 홧팅~ 4월 방송 예정이래요~ 앙~!"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택시' 녹화장에서 정주리, 낸시랭,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은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주리의 시크한 표정과 이세영의 싱긋한 미소가 눈에 띈다. 특히 낸시랭의 상큼한 손인사와 어깨 위에 놓여진 '코코샤넬' 고양이 인형이 시선을 끈다.
한편 2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정주리, 이세영, 낸시랭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