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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김유석이 이영하에게 돈봉투를 내민다. <사진='우리집 꿀단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우리집 꿀단지' 김유석이 이영하에게 돈봉투를 내민다.
22일 방송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102회에서는 국희(최명길)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길수(김유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길수는 정기(이영하)에게 “진작에 살펴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하다”며 돈봉투를 내민다.
정기는 “당신 지금 뭐하는 거야? 다시는 찾아오지 말아요”라고 화를 내며 일어나고, 길수는 “배사장님도 생각하셔야죠. 사돈의 자존심만 생각하냐”며 정기를 설득한다.
집에 돌아온 정기는 국희에게 “이제 가게에 그만 나가”라며 길수가 준 돈을 건네고, 국희는 “당신 어떻게 날 이렇게까지 비참하게 만들 수 있어요?”라며 속상해 한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 102회는 오늘(22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