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레드벨벳 아이린, '덤덤' 2배속 댄스에도 여유로운 미소…완벽 칼군무+귀여움 유지
[뉴스핌=양진영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과 멤버들이 '주간아이돌'에서 2배속 댄스로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뮤직 '주간아이돌'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출연한 레드벨벳은 신곡 '7월7일' 컴백에 앞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여자친구가 도전해 놀라움을 줬던 '2배속 댄스'를 시도했다. 이들은 한층 빨라진 안무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각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귀여운 무대매너를 잊지 않으며 놀라움을 줬다.
특히 온 몸을 사용해 웨이브를 하거나 튕기는 부분에서는 '빅 웃음 구간'이 등장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고 격렬 댄스 구간에서도 멤버들은 프로다움을 잊지 않았고 아이린은 자신의 파트에서 '2배속 마이클 잭슨 댄스'를 선보이며 여유로운 미소를 유지했다.
레드벨벳은 17일 미니 2집 '더 벨벳'과 타이틀곡 '7월7일'을 공개하며 반년 만에 컴백했다. 이번주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