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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봄맞이 노하우를 소개한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봄맞이 노하우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돈 안 들이고 건강하고 멋지게 봄을 맞이하는 특급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봄철 보양식을 소개해줄 식생활연구가 정재훈, 돈 버는 정리법을 전수해줄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 봅철 질환 예방법을 알려줄 한의학 교수 김용석, 아나운서 정용실과 박태원이 함께 한다.
첫 번째는 봄철 원기 충전을 위한 밥상이다. 장어 대신 '이것'으로 단돈 5000원이면 원기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 이것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피로 회복에도 좋다. 칼슘 함량이 무려 우유의 6배나 되는 보양식의 정체를 공개한다.
봄을 맞아 집 정리에 나설 때가 왔다. 그러나 주방, 옷장, 베란다까지 좁은 공간에 꽉 찬 물건들을 정리하기는 만만치가 않다. 이에 정리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비법부터 돈 버는 세 가지 알짜 정리 비결을 모두 전한다.
마지막으로 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과 만성 피로, 각종 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한 공짜 건강 관리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4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