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감 잡았다’ 메이저리그 2경기 연속 안타 ... 볼티모어는 양키스에 1-7 완패 . <사진= 볼티모어 공식 홈페이지> |
김현수 ‘감 잡았다’ 메이저리그 2경기 연속 안타 ... 볼티모어는 양키스에 1-7 완패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2일(한국시간) 조지 M.스타인브레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2루수쪽 내야안타를 작성했다. 전날 양키스전에서 7회 마수걸이 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이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는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볼티모어는 1-7로 완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