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스포츠 패션 전문 국민 브랜드인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6년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 입단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곽민서(26),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의 박일환(24), 이형준(24), 박준섭(24),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의 이으뜸(24) 등 원년 멤버를 비롯해, 이지훈(30)과 김도훈752(27)을 새로 영입했다.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도훈은 2009년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동부화재 프로미 군산 CC 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가뒀다.
2014년, 허인회(29), 박일환(24), 유선영(30), 김소희2(23) 4명으로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을 창단했던 ㈜신한코리아는 지난 시즌엔 골프단을 7명으로 확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