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지애드 커뮤니케이션(대표 강영환)이 모 회사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캐릭터 크렁크(KRUNK)를 활용한 드라이버 헤드커버(사진)와 캐릭터 골프공(사진)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드라이버 헤드커버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5명의 특징을 잘 살린 '빅뱅 x 크렁크 버전' 을 활용해 다섯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 헤드커버는 시즌 LPGA 투어 개막전 퓨어 실크 LPGA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가 사용하고 있다.
캐릭터 골프공 세트는 기존 투어마스터 골프공에 크렁크 곰 이미지를 입힌 상품으로 하프더즌(6알 구성)에 블루 컬러 캐릭터 골프공이 1알이 추가 포함되어있다.
그간 패션, 뷰티 업계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골프업계와 엔터테인먼트 채널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처음이다.
크렁크 캐릭터 골프라인 상품은 이스트밸리, 렉스필드, 솔모로, BA비스타CC 등의 골프장과 신세계 백화점, 온라인 세이골프(http://www.saygolf.co.kr)에서 판매된다.
헤드커버는 4만5000원, 캐릭터 공 세트는 3만5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