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캘러웨이골프가 슈퍼핫 55(SUPERHOT 55) 볼을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최근 골퍼들의 소프트볼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코어 압축 강도를 전년 모델의 90에서 55로 낮췄다.
이 제품은 뛰어난 복원력으로 임팩트 순간 클럽 헤드로부터 전달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슈퍼핫 55는 캘러웨이만의 기술인 ‘육각 딤플’이 적용돼 안정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실현한다. 자투리 공간 없이 볼 표면을 100% 커버해 유효면적을 최대화한 육각 딤플이 볼의 상승력은 높이고 공기저항은 최소화해 체공 시간을 연장시켜주기 때문이다. 가격은 5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