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8일 중국증시는 전날 종가와 보합으로 개장했으나, 장 초반 2-3%대로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0시 46분 상하이종합지수는 2.83% 하락한 2815.29포인트까지 내렸고, 선전성분지수는 3.40% 하락한 9373.84포인트까지 내렸다.
지난 7일까지 중국 증시는 닷새째 연속 상승했다.
이날 위안화 고시환율은 6.5041위안으로 4거래일 연속 위안화 강세를 용인하는 흐름을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 <자료=텅쉰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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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