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 장하나(비씨카드)가 세계랭킹 5위로 뛰어 올랐다.
장하나는 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6.09점으로 지난주 10위에서 5위가 됐다.
장하나 <사진=뉴스핌DB> |
장하나는 6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째를 기ㅐ록했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위를 지켰다.
이어 렉시 톰슨과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미국)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양희영(PNS)은 6위, 5위였던 김세영(미래에셋)이 7위, 전인지(하이트진로)가 8위,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10위, 김효주(롯데)가 12위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