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이대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경기 첫타석서 초구 투심 공략 중전안타

기사입력 : 2016년03월06일 08:15

최종수정 : 2016년03월06일 08:15

시애틀 이대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경기 첫타석서 초구 투심 공략 중전안타. <사진=뉴시스>

시애틀 이대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경기 첫타석서 초구 투심 공략 중전안타

[뉴스핌=김용석 기자] 시애틀의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첫 출장, 첫타석에서 첫안타를 터트렸다.

이대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페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7회초 1루수 대수비로 출장한 뒤 8회말 첫타석에서 안타를 작성했다.

7-8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상대팀 투수 A.J. 아처가 초구에 던진 투심을 받아쳐 중전안타를 작성했다. 이후 이대호는 곧바로 대주자 벤지 곤잘레스와 교체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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