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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사진=‘썰전’ 캡처> |
'썰전'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2.98%…전원책·유시민, 필리버스터·삼청각 먹튀논란 설전
[뉴스핌=박지원 기자] ‘썰전’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2.9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631%)보다 0.64%P 하락한 수치로, 2주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필리버스터와 삼청각 먹튀논란 등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한편, '썰전'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1위 자리를 지켰다.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2%,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남편밥상' 2.14%,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2.458%를 기록했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