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대 최대 시범 경기 열린다” 3월 8일 개막, 고척돔은 15일,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22일. <자료=KBO> |
“KBO 역대 최대 시범 경기 열린다” 3월 8일 개막, 고척돔은 15일,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22일
[뉴스핌=김용석 기자]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3월 8일 개막한다.
KBO는 3일 10개 구단이 팀 당 18경기(팀간 2차전)씩 총 90경기를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2016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3월 8일 수원에서는 두산과 kt의, 대전에서는 넥센과 한화, 광주는 롯데와 KIA, 마산에서는 삼성과 NC, 울산에서는 SK와 롯데의 경기가 펼쳐진다.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 스카이돔(SK-넥센)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LG-삼성)는 각각 3월 15일과 22일에 첫 홈경기가 개최된다.
2016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는 전 경기가 모두 오후 1시에 열리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