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평점 6, 웨스트햄에 0-1패 토트넘 포체티노 "형편 없는 경기에 실망". <사진= 토트넘 공식 SNS> |
[EPL]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평점 6, 웨스트햄에 0-1패 토트넘 포체티노 "형편 없는 경기에 실망"
[뉴스핌=김용석 기자] 25분간 교체 출장한 손흥민이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평점 6점을 부여 받는 등 토트넘 선수들 대부분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2위 토트넘은 3일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해 승점 54점으로 1위 레스터시티(승점 57점)을 따라 잡는 데 실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5분 라멜라 대신 교체 출장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작성하지 못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최고 평점 8점과 함께 최우수 선수(MOM)로 전반 6분 헤딩 결승골을 터트린 웨스트햄의 안토니오를 선정했다.
토트넘은 선수들 대부분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선수들 대부분 7점과 6점을 받았다. 골키퍼 요리스가 토트넘 최고 평점인 7점을 받았다. 알더베이럴트, 빔머, 라멜라도 7점을 부여 받았다.
손흥민은 해리케인, 에릭센, 델리 알리, 메이슨, 데이비스, 트리피에 등과 함께 6점을 받았고 최저 평점은 샤들리의 5점이었다.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후 “전반전은 형편없었다.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후반전에 조금 나아졌지만 전반전서 너무 쉽게 골을 내줬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