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위를 차지한 전인지가 세계랭킹 6위로 뛰어 올랐다.
전인지는 29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5.38점으로 지난주 10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전인지 <사진=뉴스핌DB> |
리디아 고(뉴질랜드), 박인비(KB금융그룹)는 1, 2위를 지켰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미국)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김세영(미래에셋)은 5위다.
양희영(PNS)이 7위,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8위, 장하나(비씨카드)가 10위, 김효주(롯데)가 11위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