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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최재성이 유혜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주변 포섭에 들어갔다. <사진=KBS '우리집 꿀단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우리집 꿀단지' 최재성이 유혜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심을 베풀었다.
최재성은 25일 오후 방송한 KBS '우리집 꿀단지'에서 유혜리 주변에 선물을 풀며 환심을 샀다.
이날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재성은 유혜리의 동생 최대철에게 굵직한 금목걸이를 걸어주고 "놀아동산이라도 다녀오라"며 5만원권을 여러 장 건넸다.
이어 최재성은 유혜리의 딸 유연미에게 두툼한 돈봉투를 쥐어줬다. 최재성은 "헤어디자이너가 꿈이라며? 내가 다 이뤄주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돈뿐이 아니었다. 아들 이재준이 좋아하는 송지은의 국밥집에 찾아간 최재성은 주인에게 돈을 주고 가게를 통째로 빌렸다. 최재성은 하루 동안 가게에 동네 어르신들과 결식아동들을 초대해 뜨끈한 국밥을 대접했다.
한편 최재성은 며느릿감으로 생각하는 송지은에게 유혜리 가족과 함께 사는 게 어떻겠냐고 설득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