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외교부는 다니엘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오는 26~27일 방한한다고 25일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26일 오후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을 예방하고 김홍균 외교부 차관보와 면담할 예정이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러셀 차관보 방한에서 북핵·미사일 도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한미간 공조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며 “또한 지역·글로벌 차원에서의 한미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 러셀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