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퀸즈, 자연별곡 등 외식매장 입점
[뉴스핌=민예원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오는 26일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 1~3층에 걸쳐 월드 고메뷔페 '애슐리 퀸즈'를 비롯해 '자연별곡', '수사', '로운 샤브샤브' 등 다양한 외식매장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애슐리의 프리미엄 버전인 애슐리 퀸즈를 중심으로 한식뷔페 자연별곡과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 샤브샤브&샐러드바 '로운' 등 각양각색의 먹거리를 전개해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에 두루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애슐리 퀸즈 잠실웰빙점은 압구정점에 이어 서울에선 2번째 문을 연다. 세계 각국 일품요리는 물론 생딸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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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는 전 매장 공개를 앞두고 있는 연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시즌 메뉴 '봄의 연어'를 잠실 웰빙점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샤브샤브&샐러드바 '로운' 잠실웰빙점 역시 호주산 청정우와 국내산 한우는 물론 기존과 달리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는 특화매장으로 입점했다.
잠실 웰빙센터에 입점한 각 이랜드 외식 브랜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페이스북에서 오는 29일까지 댓글 친구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총 20명에게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외식매장이 들어서며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인 만큼 애슐리의 다양한 매장 중에서도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애슐리 퀸즈와 더불어 각 외식매장의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