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서 이벤트 진행
[뉴스핌=민예원 기자] 이랜드는 오는 21일 자사가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에서 이색적인 썰매 레이스 '스노우박스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노우박스런은 이랜드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과 스포츠 마케팅 기업 더블유 스포츠 세일즈(W SPORTS SALES)가 공동 주관하는 이벤트로, 3~5인이 한 팀을 이루어 종이박스나 패트병 같은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팀별로 각자의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해 제작된 눈썰매를 타고 펼치는 이색 레이스이다.
스노우 박스런 참가 신청은 이랜드 베어스타운 홈페이지와 더블유 스포츠 세일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이색적인 겨울 놀이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박스 레이스가 국내 최초로 스키리조트 베어스 타운에서 열게 됐다”며 “스노우박스런은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뽐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이색 놀이 문화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사진=이랜드>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