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외품·의료기기 등 공동 개발 나서
[뉴스핌=박예슬 기자] 동화약품(회장 윤도준)과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강경선)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강스템바이오텍 본사에서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화약품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 아토피 보습제를 포함한 화장품 및 상처 재생을 위한 의약(외)품과 의료기기 등의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윤현경 동화약품 이사, 손지훈 사장,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사진=동화약품> |
한편, 동화약품은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두피ㆍ헤어 케어 브랜드 ‘네버세이굿바이 리얼퍼포먼스’ 샴푸와 토닉, 병ㆍ의원용 화장품 브랜드 ‘LEDA® (레다)’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