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트 오브 차이니스' 프로모션 다음달까지 진행
[뉴스핌=박예슬 기자] 제주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는 웰빙 식재료를 이용한 중식 특선 요리를 선보이는 ‘테이스트 오브 차이니스’(TASTE OF CHINA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친환경 농산물과 제주산 로컬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중식 요리로 구성됐으며 기존의 기름진 중식 조리법과 달리 '오일 프리' 조리법이 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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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뷰 메뉴. <사진=호텔신라> |
고단백의 조리 원칙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3저1고(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 고단백)’ 건강 식단과 유명한 메뉴의 보양식 코스를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다양게 구성됐다. 이번 특선 요리 메뉴로는 ▲통 도미 찜 요리 ▲깐풍 라샤 ▲수제 딤섬 ▲불로탕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 최초로 북경오리 요리를 제주신라호텔에서 선보인다. 신라호텔의 특별 레시피로 조리된 북경오리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오리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북경식 전통 방법을 통해 만들어진다.
한편, 더 파크뷰 디너 가격은 성인 1인 9만8000원, 소아 1인 5만2000원(세금 포함)이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