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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가 저조한 시청률으로 씁쓸하게 퇴장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힐링캠프’가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힐링캠프)는 3.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 시청률(4.1%)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하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박정현, 노을, 민아, 린, 나비, 노라조가 출연, ‘힐링캠프’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팔자를 찾아서’는 7.5%,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5.8%의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