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석현준, 공격포인트 또 불발 ... FC 포르투, 2부 리그팀에 0-2패, 31일 출전 기대.<사진=FC 포르투 공식 홈페이지> |
풀타임 석현준, 공격포인트 또 불발 ... FC 포르투, 2부 리그팀에 0-2패, 31일 출전 기대
[뉴스핌=김용석 기자] FC 포르투로 이적한 석현준이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포르투는 2부리그 팀 CD 페이렌스와의 2015~2016 타사 다리가 16강 조별리그 A조 3차전 원정전에서 0-2로 패배, 3전 전패로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포르투는 전반 39분 헬더 카스트로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후반 36분 하파엘 포르셀리스에게 쐐기골을 허용, 완패했다.
연속 출장하고 있는 석현준은 31일 에스토리와의 경기에 출격, 경기 감각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석현준은 올 시즌 전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9골 7도움을 기록,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0억 원)에 FC포르투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며 3000만유로(약 39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