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롯데케미칼은 해외 종속기업인 'LOTTE Chemical USA Corporation'이 보통주식 100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는 9420억원의 기타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달자금은 롯데케미칼이 60%(약 5650억원), 롯데케미칼이 100% 출자한 해외 종속기업 롯데케미칼타이탄홀딩이 40%(약 3770억원)을 출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