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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백진희♥윤현민, 서로에 대한 마음 확인했다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캡처> |
'내딸 금사월' 백진희♥윤현민, 서로에 대한 마음 확인했다…"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너만 보고 갈게"
[뉴스핌=대중문화부] ‘내딸 금사월’ 윤현민과 백진희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24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41회에서는 윤현민(강찬빈 역)이 백진희(금사월 역)에게 청혼했다.
이날 찬빈은 프러포즈를 위해 사월을 따로 불러냈다.
찬빈은 세레나데를 부른 후 "금사월, 네가 세상에 이 많은 남자들 중에서 왜 나를 사랑하는지 알아? 내가 널 사랑하려고 태어났기때문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게해줘서 고마워. 평생 너만보고 갈게"라고 말했다.
이에 사월은 "평생, 우리 오늘처럼만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자. 보육원 무너지고 나만 살아남은게 늘 미안하고 괴로웠는데, 찬빈 씨랑 함께라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