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이대호 1월까지 팀 잔류 여부 결정하라” 최종 통보.<사진=뉴시스> |
소프트뱅크 “이대호 1월까지 팀 잔류 여부 결정하라” 최종 통보
[뉴스핌=대중문화부]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에게 30일까지 팀을 떠날지 여부를 알려 달라고 최종 통보를 했다.
일본 매체 후지는 16일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에게 잔류 여부를 30일까지 라고 정했다. 소프트뱅크는 2월 1일 미야자키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며 캠프 도중 참가는 없는 것으로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에게 연봉 5억엔(약 51억원) 이상과 다년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는 현재 애리조나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중이다.
한편 이대호는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이 선정한 FA 미계약 선수 상위 10명중 9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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