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감성으로 중무장한 유럽풍 SM6, 연간 5만대 판매 ‘자신”

기사입력 : 2016년01월13일 15:59

최종수정 : 2016년01월13일 16: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형차 뛰어넘는 기술 앞세워 프리미엄 중형 추구..경쟁차는 수입차

[뉴스핌=송주오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그룹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탈리스만을 SM6 차명으로 국내 선보였다. 르노삼성차는 감성만족도를 극대화한 SM6를 통해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연간 5만대를 판매하겠다는 전략이다.

르노삼성차는 13일 충남 태안 한서대학교에서 SM6를 공개했다. SM6(해외명 탈리스만)는 르노삼성차와 르노가 공동개발한 중형 세단으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프리미엄 전략 차종이다.

SM6는 중형차를 넘어선 ‘프리미엄 중형차’를 표방한다. 그런 만큼 기존 중형차에서 볼 수 없었던 최첨단 기술들이 집약돼 있다. 우선 멀티센스는 액티브 댐핑 컨트롤,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응답성 등 주행 감각뿐 아니라 엔진사운드, 실내 라이팅, S-Link디스플레이, 시트 마사지 기능, 공조장치 등 감성적인 부문에도 관여한다.

여기에 ▲풀LED 헤드램프, 3D 풀LED 테일램프 ▲직분사 엔진과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기본 적용 ▲19인치 휠 ▲8 스피커 오디오 ▲초당 100회 최상의 조정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올 어라운드 파킹 센서 ▲스탑앤스타트 등이 기본적용된다.

르노삼성차가 주목한 곳은 감성이다. 기존의 중형차들이 주행 성능을 강조한 것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나만의 차로 세팅할 수 있는 운전자별 프로파일 설정 ▲5가지 모드의 7인치 TFT 계기판 ▲5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 ▲ 8.7인치 S-Link 시스템 ▲무손실 디지털 음원 재생 기술 등 차별화된 최고급 사양을 갖췄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이 13일 오전 충남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 내 격납고에서 올해 전략 모델인 SM6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영업본부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아슬란과 같은 차종은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키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차는 감성 전략으로 SM6를 연간 5만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부사장은 “SM6가 연간 5만대 이상 판매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흥행을 자신했다. 연 5만대는 지난해 르노삼성차의 내수 판매량 8만대의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만큼 SM6에 거는 기대가 높다는 의미다.

SM6가 공략할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은 2010년 이후 내리막길이다. 2010년 31만4148대이던 시장 규모는 2011년 24만6599대로 축소됐다. 2012년과 2013년에도 각각 23만8117대, 20만250대로 줄었다. 급기야 지난해에는 18만4638대로 20만대 벽마저 무너졌다.

박 부사장은 이와 함께 수입차와의 경쟁을 선언했다. 박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관행적으로 해오던 경쟁은 의미가 없다”면서 “경쟁 상대를 폭스바겐 파사트 등 수입차로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박 부사장이 과거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해 본 만큼, SM6가 파사트 이상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는 것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SM6를 통해 지난 몇 년간 부진했던 르노삼성차가 다시 비상할 것”이라며 “새로운 중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 SM6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SM6는 오는 3월 출시되면 2.0ℓ GDi, 1.6ℓ 터보 모델이 먼저 선보이다. 이후 2.0ℓ LPi, 1.5ℓ 디젤 모델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