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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왼쪽)와 유시민 전 장관이 14일부터 JTBC '썰전' 새 패널로 활동한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이 유시민과 전원책을 새 패널로 영입했다.
‘썰전’ 제작진은 14일 밤 방송하는 ‘썰전’에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는 이철희, 이준석 대신 새 패널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진보와 보수 양 진영을 대표하는 동시에 압도적 입담으로 유명하다. 당연히 관심은 ‘썰전’ 새 패널인 두 사람의 대결로 집중되는 상황. 전원책 변호사는 “현실정치와 관련없는 사람”이라며 “ 때문에 더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시민 역시 “전직 장관이나 전에 정치하던 사람 입장에서 나온 게 아니다”라며 객관적 태도를 강조했다.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새 패널로 합류한 ‘썰전’은 14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