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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LG유플러스 Y6, 이제 '쯔위폰'이라 전해라

기사입력 : 2016년01월07일 09:00

최종수정 : 2016년01월07일 08:59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를 광고모델로 발탁, 온라인 광고 선보여

[뉴스핌=김선엽 기자]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저가 스마트폰 Y6의 광고모델에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쯔위가 전격 발탁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저 출고가 스마트폰으로 판매 중인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투브에서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

대만 출신의 쯔위는 이번 듀얼폰 Y6 광고에서 휴대폰(010)과 인터넷 전화(070)를 모두 쓸 수 있는 듀얼폰 Y6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섹시함과 청순함을 한껏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저 출고가 스마트폰으로 판매 중인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투브에서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Y6를 소개하고 있는 광고 속 쯔위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제공>

광고가 온에어된 뒤 반응은 폭발적이다. 지난 5일 유투브에 선 공개된 이후 현재 조회수가 10만건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쯔위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 전원을 볼 수 있는 풀 버전 영상 및 광고 촬영장 스케치 영상 등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대륙에서 온 단말과 대륙에서 온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면서 “섹시와 귀여움의 반전매력까지 모두 가진 만큼 듀얼폰의 이중적인 매력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쯔위”라고 광고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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