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아이크림 등 5가지 출시
[뉴스핌=함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한방 영양라인 ‘미사(美思) 예현 진본’을 리뉴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미사 예현 진본’은 기존 스테디셀러 한방라인 ‘미사 예현 본’에 해변에서 자라는 소나무인 해송(海松) 추출물과 양귀비의 미용법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청수 등을 더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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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블씨엔씨> |
미사 예현 진본 시리즈에는 해송 성분 이외에도 음이온수와 양귀비 추출물로 만든 화청수가 들어있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인체의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경옥단,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연교산 성분도 함유됐다.
종류별로 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아이크림 등 5가지 제품이 준비됐다. 젤 타입의 수액(140ml, 1만2800원), 에센스(40ml, 1만3800원), 유액(140ml, 1만2800원), 크림(50ml, 1만3800원), 아이크림(30ml, 1만3800원) 등이다. 수액, 유액, 크림 3종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미사 예현 진본 라인은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미사 예현 진본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며 “피부 속부터 단단하게 탄력이 차오르는 효과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