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의류업체 코데즈컴바인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4일 오전 10시 30분 코데스컴바인은 전일대비 29.88%(7650원) 오른 3만325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1만5841주를 나타내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해 2월 법원에 파산신청을 하면서 한국거래소의 거래정지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12월 24일 감자주권 상장을 통해 10개월여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해당 종목은 거래재개 이후 이틀간은 30% 가까이 낙폭을 키우며 하한가를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 달 30일부터 매수세가 붙으면서 연속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