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영입 의사 밝힌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이번 주말 협상 위해 미국행 . 오승환이 이번 주말 미국으로 출국,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뉴시스> |
오승환, 영입 의사 밝힌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이번 주말 협상 위해 미국행
[뉴스핌=대중문화부] 오승환이 이번 주말 미국으로 출국,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연합뉴스는 오승환의 지인이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영입 의사를 밝혀 오승환이 이르면 이번 주말 미국으로 건너간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가를 보내느라 협상이 진척되지 않았는데 다시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달 18일 괌으로 출국한 오승환은 개인 훈련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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