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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정윤이 냉장고를 공개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최정윤, 냉장고 조작 의혹? "정혜영 씨 냉장고 보고 자극받아…정리해 가는 중"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최정윤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됐다. MC들은 깔끔하게 정리된 최정윤의 냉장고를 보며 "정리한 느낌이 난다"고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최정윤은 "정혜영 씨 냉장고에 자극 받아서 냉장고 정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정윤은 "블로그 같은 곳에 찾아보니 설명이 잘 돼있더라"며 "완성은 아니지만 냉장고를 정리해 가는 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정윤은 시집 잘 간 스타 1위라는 소개에 대해 "잘 간 것은 맞는 것 같다. 최고의 남편"이라고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이자 과거 이글파이브로 활동했던 윤태준과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