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배우 최정윤 <사진=JTBC> |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박성경 이랜드부회장 장남…"후계자는 아니야"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정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연하 남편이 새삼 화제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세 연하 윤태준과 결혼했다. 최정윤의 남편은 과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 윤태준(윤충근)으로 활동했으며,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다.
앞서 최정윤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시댁에 대해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을 운영하고 최근 프로축구단도 창단한 재계 44위 이랜드”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에 대해서는 “이랜드 그룹 후계자는 아니다. 남편은 현재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정윤은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58회에 출연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새댁 여배우들의 냉장고 1탄으로 최정윤과 함께 박진희가 나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