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에 대해 관심이 높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윤태준, 알고보니 이랜드 부회장 장남…"후계자는 아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정윤은 한 방송에서 '시집 잘 간 스타'라고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의 남편은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 출신 윤태준(본명 윤충근)이다. 그는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기도 하다.
최정윤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시댁에 대해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을 운영하고 최근 프로축구단도 창단한 재계 44위 이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이 그룹 후계자냐고 묻자 최정윤은 "후계자는 아니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윤태준과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